박웅비(C-파트장)
2019-02-18
안녕하세요. 박웅비파트장입니다.
먼저 진행중인 '그린스쿨 후기 공모전'에 관심 갖고 참여해주심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2018년 시즌 매경기마다 그라운드 안 전북현대모터스 선수들과 관중석에서 함께 뛰며 응원하던
효빈이, 예나가 기억에 남네요.^^
그린스쿨은 남자아이들이 대부분이라 간혹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여자아이들도 있는데
씩씩하게 훈련에 참석하는 효빈이, 예나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선수들의 경기때마다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그 열정들이 필드에서도 이어져 친구들과 함께 훈련에 참여하며
축구를 진정으로 즐기고 사랑하는 아이로 성장하는데 함께하는 저희 그린스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