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 정지현
- 등록일 : 2023-06-28
- 조회 : 349
영생고 필드 2학년 정유준 아빠 입니다.^^
매주 토요일 아침이 되면 늦잠 반납하고 언제나 유니폼 스스로 챙겨 입고 때로는 할아버지와, 때로는 아빠와 함께 신나게 축구를 하러 나가며 신나하는 유준이 였습니다..^^
이제 막 축구에 눈뜨고 뭔가 많이 성장해서 공답게 차기 시작했는데 유준이가 누나와 엄마와 함께 뉴질랜드로 조기 유학을 떠나게 되어 아쉽지만 그린스쿨 수업이 지난 토요일이 마지막이 되었네요..
항상 아이들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지도해주신 코치님들 너무 감사 드립니다.
아마 유학끝나고 오면 5학년이 될텐데... 유준이는 뉴질랜드에서도 그린스쿨 유니폼을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축구 계속한다고 하네요...
그간 감사드렸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유준이 돌아와서 다시 5학년반 try 하도록 하겠습니다..^^